네.. 귀찮기는 하지요.. 하하..

저도 사람인데.. ㅎㅎ

자고로 사람은 덕을 쌓으면 살아야한다고 했지요..

덕을 쌓고 싶어도 쌓을 수 없을 때도 많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그 덕이 쌓이고 쌓여 언젠가는 저에게도 돌아오겠지요.. 

몇 십년이 걸릴지.. 몇 세대가 걸릴지.. 어떤 형태일지는 모르지만.. ^^

현재의 삶도 우리 옛 선조들이 쌓아온 덕이 아닐까요? 좋은게 좋은겁니다. ㅎㅎ

엑셀을 독학으로 공부하시려면 도움말을 잘 활용하실 수 있어야합니다.

셀을 더블 클릭해서 편집 상태로 들어간 다음, 

함수 시작 괄호 안에 커서를 위치시키면.. 아래와 같은게 보입니다.

이때 함수명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함수의 도움말을 볼 수 있습니다.

도움말에 보면.. 아래와 같이 나와 있습니다.

" MATCH 함수는 셀 범위 (범위: 시트의 둘 이상의 셀입니다. 범위 내의 셀은 인접될 수도 있고 인접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에서 지정된 항목을 검색한 다음 범위 내에서 해당 항목의 상대 위치를 반환합니다. 예를 들어 A1:A3 범위에 5, 25 및 38 값이 포함된 경우, 

=MATCH(25,A1:A3,0)

위 수식에서는 25가 범위의 두 번째 항목이므로 숫자 2를 반환합니다."

MATCH함수의 구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MATCH( 찾을 값, 찾을 범위, 일치 유형)

찾을 값이 찾을 범위에서 몇번째에 위치하고 있냐는 것이지요..

일치 유형은 1, 0, -1이 들어갈 수 있지만.. 1과 -1은 원본 데이터가 정렬된 상태여야 작동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일치하는 경우를 찾는 0을 사용합니다.

MATCH함수는 VLookup의 column_index_number 항목에 자주 사용되는데요..

VLookup 함수 구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VLOOKUP(lookup_value, table_array, col_index_num, [range_lookup])

몇번째 열에서 해당하는 값을 갖고 올건지를 정해줄때 MATCH함수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가끔..  여러 항목에서 VLookup함수로 값을 참조할때.. 

저 column_index_number 항목에 row()나 column()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원본 데이터의 순서가 바뀌거나 하면 수식을 다시 만들어야하기때문에 MATCH를 사용할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