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압축으로 익스포팅하시는거라면.. 최종 결과물로 사용하실것이 아니라, 다른 작업에 사용하기 위한 소스로 사용하신다거나, 완전한(^^;) 원본상태의 보관을 목적으로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위와 같은 목적이라면, 무압축 영상을 만들지 않고, 대신에 tiff sequence로 익스포팅시켜서 사용합니다. 용량이 압박이 너무 심하다면.. png sequence로 익스포팅 시켜서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러는 것이 최상 상태의 화질을 유지시켜주지요..

무압축영상이 떨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하드웨어상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드의 데이터 전송률이 떨어져서 제대로 전송을 못 하거나, CPU나 그래픽카드의 GPU 또는 그래픽 메모리 등의 처리 능력 문제로 영상을 화면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수가 있지요..

무압축 영상을 개인 피씨에서 플레이 시킨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tiff sequence를 사용하실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보통 3D작업물(3DSMax등에서)을 애펙으로 가져와서 리터칭할때에도 tiff sequence를 많이 사용합니다. 맥스에서 무압축 영상으로 렌더링 하기 보다는 그 편이 여러가지로 잇점이 있으니까요.. ㅎㅎ

아참.. 물론 5분 이하의 영상물을 작업할때만 위와 같이 합니다.. 그 이상은 이미지 개 수와 용량의 압박으로.. -_-;;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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