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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22
안녕하세요 아별님,
추석도 오기도 하고, 별로 질문 드리는 부분은 없어도.. 안사나 드리러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는 김에 평소에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아별 Tool 사용하면서 가장 즐겨쓰는 기능중에 Ctrl + Shift + M 가 있는데요.
요게 파워풀한게 Ctrl + Space를 눌러서 셀을 한꺼번에 편집할 때, Ctrl + M은 두개 셀이 선택되는데,
Ctrl + Shift + M를 쓰면 한개씩 선택되면서 겉으로 보기에는 두개를 통합되어서 입니다ㅎㅎㅎ
요 기능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두개 셀을 선택해서 Ctrl + Shift + M을 누르고, 변경사항이 있어서 3개 셀을 Ctrl + Shift + M를 누르면
겹쳐서 보이거나, 하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더라구요 ㅎ
왜 그런가해서 그냥 궁금해여 여쭈어 봅니다 ㅎ
추석 잘 보내시고요~ ㅎ
건강하세요 ㅎ
안녕하세요? 나카타님.. ㅎㅎ
반갑습니다. ^^
나카타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래요~ ^^
Ctrl+Shift+M 기능은 셀의 정렬 기능 중의 하나인 "선택 영역의 가운데로"라는 기능입니다.
오른쪽의 셀이 비어 있는 경우.. 왼쪽 셀의 내용이 비어있는 범위의 가운데로 정렬이 됩니다. 마치 셀 병합후에 가운데 맞춤한것처럼요.. ㅎㅎ
가로로 셀병합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이 기능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오른쪽의 셀 들 중에 비어있지 않은 셀들이 있는 경우.. 그 전 셀까지만 대상으로해서 가운데로 정렬해줍니다.
비어있는 셀들의 범위만큼만 대상으로 인식해서 가운데 정렬하지요..
도움이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