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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의 트래픽을 조사해서 사이트의 예상 광고 수입과 판매 가치를 평가한 사이트가 있네요..
http://stuffgate.com/abyul.com
건방지게 제 사이트의 매각 가치를 $3,947 USD로 측정해놨습니다.
450만원 정도인거죠.. 건방지게.. ㅎㅎ
욱해서.. 네이버의 가치를 검색해보니..
$20,979,021 USD 이더군요.. 242억 정도인데요.. 역시 트래픽만으로는 평가가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2.06.21 16:18:27 (*.179.11.207)
글세요, 제가 참견하긴 뭐하네요만
홈피를 가격으로 매겨준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졎다는뜻으로 위안을 삼았으면 합니다.
일반 가족이나 이용하는 홈피는 가격도 안쳐주죠. 그렇죠?
또, 이 홈피의 가격을 높이려면..... 제 객관적인 생각입니다만
회원들의 활동성과 주인장이신 아별님의 해박한 지식과 창의성으로 가격을 높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객(회원)들의 말을 들어주고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얻은 정보로 지금하시는것처럼 새로운것을 개발해서(아별툴등) 고객들을 편리하게 함으로서 고객들이 모여들고,
회원들이 많이 활동하면 자연히 가격이 높여지지 않을까요?
회원들이 이 홈피에 모여드는 것도 자신에게 도움이 있으니까 그런거 아니겠어요?
저역시 도움이 필요해서 들어왔고요....
안철수연구소 주가가 갑자기 왜 폭등할까요? 항상 가치가 오르지도 않고 제자리에 있던 주가가 안철수씨가 대선후보로
출마하겠다는 설이 나오니까 주가가 폭등하는것 아니겠어요....?
이렇듯 홈피 주인장이신 아별님도 유명인사가 되었다고 여기서 안주하시지 말고, 고객의 말을 많이 들어주시고,
이롭게해주시고, 또 항상 새로운 것을 창출하셔서 홈피를 빛내셨으면하는 저의 객관적인 생각입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이만 자르겠습니다.
2012.06.22 15:31:55 (*.104.126.21)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가 유명인사라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주의하겠습니다. ^^
제 홈페이지의 가치를 높아지면 좋겠지만.. 뭐.. 홈페이지를 팔 것도 아니라서요.. 하하..
제 인생을 고스란히 녹이는 공간입니다.
제 홈페이지를 한권의 자서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60정도 되고 나서 제 홈페이지를 들여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위안이 되겠지요..
아.. 이렇게 열정적으로 살았구나.. 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살았구나..
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들었구나..
제 인생의 가치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아실현을 통해 인류공영에 이바지 함"
자아실현을 위해.. 그리고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 꾸준히 제 홈페이지를 관리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희들에게 아별님의 가치는... 수치화가 힘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