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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교수는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
자기가 아는 것을 제대로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
긍정적인 사고방식,
평생 학습,
자기 한계를 넓히려는 끊임없는 노력
을 5가지 자질로 꼽았다. "
제 인생 가치관과 비슷한 점이 많네요.. ^-^;;
자기가 아는 것을 제대로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킬 수 있는 능력..
요즘 부단히 노력하는 분야입니다.
실제로 요즘 엑셀 책을 쓰고 있는데,
저 부분이 가장 힘들더라구요..
아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
회사 생활 하다보면 저 능력이 참 많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이 직속 상관이면..
미칩니다.. ㅋㅋ
저도 요즘 사내 동료와의 관계에서 저 능력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아별님 글이 무척 공감이 됩니다.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글과 서울 맛집은 무슨 관계인가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