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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한 두달 후 자료 업데이트 및 다시 개발할려고 하면 제가 이걸 어떻게 만들었지???하고 시간이 낭비되기 일쑤 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난 아직 멀었어 ㅜㅜㅜㅜ좌절하곤 한답니다 ㅎㅎ요즘 자기전에 스타리플레이 보듯이 지식인의 화려한 답변을 암호풀이하는 재미에 푹 빠졋습니다 얼핏 보다가 n함수와 -- 이 마이너스두개표시에 대해 언급된걸 본가 같은데 다음날 그걸 도저히 못 찾아서 구글 을 이 잡듯이 뒤졋지만 만족할 만한 답변을 얻지 못했습니다
아별님 도와주세요 ㅠㅠ도대체 저것은 의미는 뭘까요 ??
*요즘 row와 indirect 의 재발견으로 동적범위에 대한 개념이 서서히 잡히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게을러서 노가다 일을 못하겟더라구요 키매번 여기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댓글 '5'
song786님..
질문을 하실때는 올리시기전에 한번 더 읽어보시고 문맥이 잘 통하도록 수정해주세요... ^_^;;
보고서 쓰실때나 메일 보내시기 전에 특히 주의해주시구요.. ^^
2003을 쓰다가 2007이상 버전을 사용했을때 좋은 점은..
1. 다양한 색을 사용할 수가 있게 됐습니다.
2003에서는 56가지의 색밖에 사용을 못했었는데.. 2007이상 버전에서는 원하는 색을 모두 구현할 수 있습니다.
( 링크 : 2003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색상표 )
2. 시트의 최대 행수가 증가했습니다.
2003버전이 65,536행까지 지원했다면.. 2007 이상 버전에서는 1,048,576행까지 지원하지요..
사실 데이터를 많이 다루면.. 10만 단위의 레코드를 다루기도 하는데.. 2003에서는 아쉬웠었습니다.
3. 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해보시면 얼마나 편리한지 알게 됩니다.
4. 다양한 차트 프리셋과 컬러들을 사용할 수 있게됐습니다.
훨씬 보기 좋고, 쉽게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외에 짜잘하게 좋아진 점이 많지만.. 크게는 위의 이유가 2007 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꼭 업그레이드하세요.. ㅎㅎ
2007이 급하게 업데이트한 기분이라면.. 2010은 업데이트 버전을 안정화 시킨 느낌입니다.
2010이 좋습니다. 2013은 아직 안 써봤네요.. ^^
도움이 되셨기를.. ^^
song786님.. 오셨군요.. ㅎㅎ
수식은 간략하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수식이 안드로메다급으로 길어진다면.. 그건 데이터 구조 자체가 잘 못 된 것입니다.
데이터 구조를 변환하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1. n함수..
도움말에 보면 "숫자로 변환된 값을 반환합니다."
도움말이 원래 이 따위입니다. 영어를 한글에 때려넣다보니.. 무슨 개 풀 뜯어먹다 반추하는 소리같습니다.
"숫자로 변환할 수 있는 값은 숫자로 만들고 변환할 수 없으면 0을 반환하는 함수"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N(7) → 7이 숫자이므로 그냥 숫자 7을 반환합니다. 아무짓도 안하는 거죠.. 쓸데없는 짓입니다.
=N(DATE(2013,12,31)) → 날짜 데이터는 일련의 숫자로 반환해줍니다. 2013-12-31일은 41,639입니다.
날짜 데이터는 직접 계산식으로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쓸데없는 짓입니다.
=N("문자일때") → "문자일때"는 텍스트 값이기 때문에 숫자로 반환할 수 없고.. 그래서 0을 반환합니다.
문자인 값을 찾을때 좋겠습니까? ISNUMBER()라는 함수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 쓸 이유는.. 쓸데없습니다.
=N(TRUE) → 논리값은 TRUE는 1을 FALSE는 0을 반환합니다. 머.. 굳이.. 직접 사칙연산이 가능하기때문에.. 굳이.. 쓸데없습니다.
그럼.. 이 쓸데없는 함수는 도데체 어디에 쓸까요?
수식에 메모를 남길때 사용합니다.
아래와 같은 수식이 있다고 하지요..
=23000+45000+45000
나름 처음 수식을 작성했을때는 뒷부분에 붙는 값들이 의미가 있어서 따로 수식으로 분리해서 입력했을겁니다.
시간이 지나서 의미를 파악할 수 없거나.. 다른 사람이 이 수식을 봤을때는.. 멘붕에 돌입하겠지요..
그래서 N함수를 사용하여 아래와 같이 수식에 힌트를 남겨 놓습니다.
N("텍스트")는 0값을 갖기 때문에 수식의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0을 더하는 거니까요..
=23000+N("밥값")+45000+N("술값")+45000+N("택시비")
시간이 지나서 봐도 각각의 값이 가진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겠죠..
Shift+F2를 눌러 셀에 메모를 달 수도 있지만.. 보기 안 좋을 뿐더라.. 마우스를 대고 하나씩 살표보기도 귀찮습니다.
그래서 수식에 힌트를 남길때 N함수를 사용합니다.
2. --연산자..
이 듣보잡 연산자는 무엇인가요.. =_=;;
이 연산자는 마이너스를 연속으로 두번 입력한 연산자입니다.
마이너스의 마이너스이기때문에 +연산자가 됩니다.
그럼 그냥 +를 사용하지 왜 --연산자를 사용할까요?
--연산자가 Value()함수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Value함수를 사용할 곳에 --연산자를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텍스트로 저장된 숫자를 숫자데이터의 숫자로 만든다던가..
텍스트로 저장된 날짜데이터를 날짜데이터로 변경해주던가할때 사용합니다.
'1234라는 값이 A2에 있다고 하면..
VALUE(A2) 한것과 --A2한것이나 결과는 값습니다. 둘 다 숫자로 변환된 1234라는 값을 반환합니다.
'13/8/4 라는 값이 A3에 있다고 하면.
VALUE(A2) 한것과 --A2한것이나 결과는 값습니다. 둘다 2013-8-4라는 날짜 데이터를 반환해줍니다.
다만 논리값일 경우에는 VALUE함수는 #VALUE! 에러를 내지만..
--연산자는 1또는 0을 리턴합니다.
VALUE를 치기 귀찮아서 --를 많이 사용합니다.. ㅋㅋ
여담이지만.. A2값을 변환할때..
--A2와 =A2+0은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마이너스를 두번하나.. 뒤에 0을 더해주나 똑같다는 말이지요..
다만 --연산자가 훨씬 입력하기 편하겠죠.. ㅎㅎ
도움이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