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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예전에 만들었던 스킬을 되새김질 해봤습니다. ㅎㅎ
너무 오랫만에 예전에 노트해뒀던 내용을 보니.. 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ㅋㅋ
(노트한 날짜가 2005년 12월 28일 이더군요. 2년 반전에 이런걸 만들었었구나 싶었습니다. ^-^;)
그래서 그냥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버렸습니다. ^-^;;;;
이것 저것 설정값을 바꿔가면서 만들어봤는데.. 어떤게 가장 좋은건지 쉽게 결정이 안나네요..
회원님들께서 골라주세요.. 어떤게 가장 느낌이 좋은지.. ㅎㅎ
참고로..
포토샵cs3의 필터갤러리에서 필터들의 조합으로 만든 작품들입니다. ㅎㅎ
0. 원본입니다. ㅎㅎ
1번 녀석입니다.
목판화의 느낌을 내봤습니다.
2번 녀석입니다.
가장 무난한 스타일의 수묵채색화이지요.. 여기서 블러를 좀 준다음 합성해주면 좀 더 수묵화 답겠지만..
후반부 작업은 빼버렸습니다. ㅎㅎ
3번 녀석입니다.
좀 두꺼운 필체를 사용해서 무거운 느낌을 내봤습니다.
4번 녀석입니다.
머.. 이것도 저것도 아닌 녀석입니다. ㅋㅋ
5번 녀석입니다.
이파리에 블러를 살짝 넣어봤습니다.
6번 녀석입니다.
5번 녀석에다가 색을 좀 더 실어봤습니다.
7번 녀석입니다.
5번 녀석에서 색을 완젼히 빼봤습니다.
아~
어떤게 그나마 상태가 가장 좋은가요? ㅎㅎ